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단 통치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무단통치기([[武]][[斷]][[統]][[治]][[期]])는 [[경술국치]] 이후 [[1919년]]까지 지속된 [[조선총독부]]의 식민 통치기를 일컫는다. [[일본 제국 육군]] [[일본 제국 육군/헌병|헌병]][* 헌병은 [[육군]] 소속이었지만 [[일본 해군]]의 군사경찰 업무도 병행했다.]을 주요 [[경찰]] 경찰 인력으로 동원[* 물론 일반 경찰도 있기는 했다. 본토에 비해 경찰 대비 헌병의 비중이 심하게 높았을 뿐이다.]하여 치안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헌병경찰 통치라고 불리기도 한다. 민생치안 업무도 [[일본 제국 경찰|경찰]]과 함께 수행했다. 무단을 없을 무(無) 자를 쓴 무단(無斷), '무단횡단'이라고 할 때의 '무단'으로 생각해서 국제법상 또는 외교상 불법으로 통치를 자행한 시기라고 '무단 통치'라고 부른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. 하지만 '무단 통치기'란 표현에서 '무단'은 굳셀 무(武) 자를 쓴 무단(武斷)으로, '권세를 믿고 제멋대로 판단하고 행동한다.'는 뜻이다. 몇몇 [[교과서]]에서 쓰이는 '헌병경찰 통치'라는 이칭은 이러한 혼동을 예방하기 위한 성격도 있다. 이 시기를 두고 '무단통치기'라고 부름은 일본의 어느 신문사가 조선총독부가 시행하는 조선의 통치제도를 두고 매우 '''무단적이고 극단적'''이라고 분석한 기사를 낸 데에서 유래하였다. 당시 본토의 일본인들에게도 조선총독부의 행보는 인간적으로 좋지 않게 보였던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